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정상회담’ 호란, 자격지심 고백…“만나는 사람마다 날 싫어할 것 같아”

‘비정상회담’ 호란, 자격지심 고백…“만나는 사람마다 날 싫어할 것 같아”




‘비정상회담’ 클래지콰이 호란이 자격지심을 고백했다.

26일 JTBC에서 방영한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호란이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현대인의 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호란은 “라디오를 2년 넘게 진행하다 보니 사연을 많이 받는다”며 “현대인들이 대부분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런 나 비정상 인가요?”라며 안건을 제시했다.

이어 호란은 “사람들을 만나면 자격지심 때문에 괜히 ‘저 사람은 날 싫어 할거야’ 생각한다”며 “제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SNS에 자유롭게 이야기 하다보니 ‘호란 비호감이다’, ‘자기만 똑똑한 줄 아니봐’라는 악플이 있더라. 웃고 있지만 날 싫어 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자신이 갖고 있는 마음의 병을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악플에는 신경쓰지 말라면서도 “근거 없는 악플에는 일일이 비공감을 누르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