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가수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인도 대표 럭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See You!!! #가수 #호란 #비정상회담 #jtbc #luckyinkorea #럭키형 #iseeyou”이라는 글과 함께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호란과 럭키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날 독일 대표 닉도 “병자호란님하고 인스타 업데이트 오래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닉은 호란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 대표 왕심린도 호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빨리 일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가 방송을 봐야 되는데. 제발 오늘 10시 전에 퇴근할 수 있길”이라며 “호란 누나 진짜 친절하고 좋은 분이에요~ 배려심 많고 따뜻해요~ 다음번에 볼 때 제가 샤오미 배터리 선물해드릴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호란은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대부분의 현대인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해 대화를 진행했다.
[출처=닉,럭키,왕심린SNS]
/김상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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