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에셋운용, 美 댈러스 부동산펀드 3,000억 완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의 미국 부동산 공모펀드로 출시한 ‘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이 판매 마지막 날인 28일 총 모집금액 3,000억원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채권형 펀드를 제외한 공모펀드 중 올 들어 2,000억원 이후 판매된 상품은 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이 처음이다. 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은 최소 가입금액 1,000억원, 총 모집금액 3,000억원으로 지난 19일부터 미래에셋증권(037620)·미래에셋대우(006800)·미래에셋생명(085620)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 바 있다.

이 펀드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사무용 부동산에 투자하며 7년 6개월 만기의 폐쇄형 펀드다. 국내에서는 첫 선보이는 미국 부동산 공모펀드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총 설정액 3,000억원 중 약 500억원은 미래에셋그룹에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 측은 “대체투자 상품의 활성화와 책임운용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