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이제훈과의 편안한 스킨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수는 9일 진행된 ‘tvN 시상식’에 참석해 후배 배우 이제훈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입장에서부터 나란히 손을 잡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이어 김혜수는 여자 배우상 수상의 순간에도 이제훈과 포옹을 하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뽐냈다.
특히 이제훈은 시종일관 김혜수의 손을 잡고 그녀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tvN 시상식 중 김혜수가 전 연인이었던 배우 유해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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