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全의원 10만원 모금…쌀 일괄 구매해 수해민에 전달

정진석(왼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박명재 사무총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쌀 소비 촉진과 태풍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원내·외 주요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정진석 원내대표 주재로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의원 한 명당 10만원씩 모금해 쌀을 일괄 구매한 뒤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시도당에서도 주요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성금을 모금해 구매한 쌀을 피해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의원과 당원들의 자발적인 건의에 따른 결정”이라며 “과잉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고 수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제공해 다소나마 어려움을 돕는다는 ‘일석이조’ 차원에서 성금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