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첫 번째 트랙 ‘바보야’로 올가을 컴백 예정이다.
김종국은 오는 22일 쥬스TV를 통해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바보야’ 티저를 공개할 예정. 이번 티저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윤일상과 김종국의 녹음 장면들을 리얼 영상으로 담아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로, 이지용 음악감독과 윤일상, 윤민수 등 막강 프로듀서 라인과 조PD, 제아, 헨리, 정기고, 다원 등 특급 아티스트들의 1차 라인업이 공개돼 OST도 방영 전부터 시선 집중이다.
제작사 제이엘 미디어 그룹은 “‘바보야’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히트 작사가 김영아가 만들어 낸 곡으로 김종국만의 특유의 보이스가 만난 최고의 OST다. 드라마에서 극적인 효과를 이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는 아직 2차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을 사고 있다. 그중 김종국의 ‘바보야’는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만나 오랜만의 솔로로 돌아온 김종국의 신곡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김종국의 ‘바보야’는 오는 24일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첫방송이 끝난 직후인 2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제이엘미디어 그룹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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