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중앙은행은 20일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5.00%에서 4.75%로 0.2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초 7.5%였던 인니 기준금리는 4.75%까지 떨어졌다.
은행측은 “경제회복에 대한 모멘텀을 지지하고 내수진작을 위한 노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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