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해 ‘런닝맨’을 촬영한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된 채수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채수빈은 1994년생의 올해 만 22세가 된 영화배우로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라이징 스타’다.
영화 ‘로봇, 소리’에서 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대중적으로 각인된 그녀는 최근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조하연 역으로 출연해 박보검, 김유정 등의 스타들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SNS에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청순미’넘치는 사진들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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