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을 남지현을 남몰래 챙겼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고복실의 동생 고복남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 분)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간은 벌써 한 달이 흘러 루이는 본부장으로 취임했고 차중원(윤상현 분)은 회사를 나가 고복실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
루이는 황금자(황영희 분)에게 부탁해 고복실의 옥탑방 문에 잠금장치 3개를 설치했고 식사메뉴도 정하도록 했다.
또한 루이는 고복실이 출근한 낮 시간을 고복실의 집을 찾아 직접 청소를 해주기도 했다.
특히 루이는 매일 밤 고복실의 집 근처에서 고복실의 방이 불이 꺼질 때까지 바라보기도 했다.
[사진=MBC ‘쇼핑왕 루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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