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트위터는 비디오 사업과 광고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3·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트위터의 3·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한 6억1,590만달러(약 7,050억원)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6억60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WSJ는 전했다. 같은 기간 1억290만달러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폭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줄였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3억1,700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 늘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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