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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울산시 태화강 관광 3대 명소 추천

울산시는 수마가 휩쓸고 간 태화강을 깨끗이 정비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 세 곳을 추천했다. 태화강과 어우러진 명소 세 곳은 △국화 향기 그윽한 ‘태화강대공원’ △은빛 물결 출렁이는 태화강 하구 ‘억새군락지’ △철새공원 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은행나무 쉼터’ 등이다. 태화강대공원은 태풍으로 국화가 유실되고 고사해 ‘십리대숲 가을국향 행사’는 취소됐지만 새로 만든 국화 조형물과 덩굴터널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태화강 하구 억새군락지는 21만6,809㎡ 규모로 백로와 떼까마귀, 고니, 흰죽지, 물닭 등 약 50종 6만여 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도심 철새도래지다. 지난 5월 3억원을 들여 만든 은행나무 쉼터는 150여 그루의 아름드리 은행나무 주변으로 산책로와 꽃길이 이어져 걷기 좋은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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