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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수석 허원제 지명, 靑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 기대" 여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신임 정무수석에 허원제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지명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은 민주화, 국민화합에 헌신해왔다”며 “대통령을 국민적 시각에서 보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허원제 신임 정무 수석은 “언론과 국회, 정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국회 및 각계각층과 소통, 협조하는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허원제 신임 정무 수석의 약력.



▲부산(65) ▲부산고 ▲서울대 물리학과·정치학과 ▲국제신문 기자 ▲경향신문 기자 ▲KBS 기자 ▲SBS 정치부 차장·독일특파원·선거방송기획단장·비서실장(이사) ▲18대 국회의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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