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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포크계 여신 최고은 합류

매해 연말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열리는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에 포크계의 여신 최고은이 합류하였다.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된 포크계 여신 최고은

어릴 적 가야금병창과 판소리를 배웠고, 대학에서는 하드코어 밴드 리드보컬로 활동하였던 최고은은 2014년 발매한 1집 ‘I WAS, I AM, I WILL’ 로 2015년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음악작업과 해외에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녀 만의 신중하고 소신 있는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최고은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포크, 재즈, 팝, 록, 국악, 월드뮤직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내공이 대단한 뮤지션이다. 2016년에는 녹음실에서 진행되는 소극장 월간 공연 시리즈 EARS-UP [이얼즈업]을 기획하여 공연하고 있다. 게스트로 고상지, 윤석철, 곽푸른하늘, 권나무 등 음악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으며, 매월 블로그를 통해 공연이 안내되고 있다.

[Soul&Color] 테마로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세계일주’

하림, 고상지, 라퍼커션 등이 게스트로 참여,



이번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편에서는, ‘소울&컬러’ 라는 테마로 그녀의 팔색조 같은 음악적 영역을 선명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최고은밴드의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자, 세계 음악 여행을 느낄 수 있도록 그녀가 가진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정 장르의 음악으로 자신의 음악을 국한시키려 하지 않는 그녀의 음악 화법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민속악기를 다루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브라질리언 바투카다 밴드 라퍼커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각 자의 음악적 색깔이 더해져 아르헨티나, 그리스, 브라질 등 다양한 세계 음악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은의 공연은 12월 28일 수요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며, 11월 10일부터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회관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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