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발신자 정보가 알림창으로 뜨지 않고 이용자가 통화 종료 후 직접 앱을 실행해 발신번호를 검색해야만 했다.
아이폰 후후 2.0은 안드로이드 후후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114기반의 전화번호정보와 실시간 이용자 참여로 쌓인 DB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화 수신 즉시 발신번호를 식별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 위치 공유, 중복된 연락처 병합, 그룹 메시지 및 그룹 메일전송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후후앤컴퍼니는 ‘아이폰 후후 2.0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아이폰 후후 설치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http://www.whowhoevent.com)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