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와 차순배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0개국 45편, 국내경쟁 11편, 특별프로그램 40여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게 된다.
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6일간 상영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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