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에 박찬욱 감독과 하정우, 김태리가 카메오로 등장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안투라지’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차영빈(서강준 분), 김은갑(조진웅 분), 이호진(박정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빈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 하정우, 김태리와 인사를 나눴다.
하정우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태리도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진웅이 영화 ‘아가씨’에 함께 호흡했던 박찬욱 감독, 하정우, 김태리와 깍듯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tvN ‘안투라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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