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에서 최저가 매장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의 ’특공대 X-파일’ 코너에서는 ‘반값은 기본! 최저가의 비밀’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소개된 곳은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 154에 위치한 ‘불날리’다.
이곳은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값으로 판매하는 매장으로 이곳의 초특가 비밀은 다름 아닌 ‘사고현장’ 이란다. 전국 방방곡곡의 사고 현장만 찾아다니는 사장님만의 비밀이 공개됐다.
이어 두 번째로 ‘삼길포항 어시장’이 소개됐다. 이곳은 해산물을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위치한 이곳, 삼길포 어시장에서는 25척의 배에서 직접 판매하는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세 번째로 공개된 곳은 ‘수양삼송산 농장’으로 최저가 인삼을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육교동길 143-4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500원짜리 인삼부터 저렴한 가격의 인삼을 판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미의 풍경’으로 최저가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847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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