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밥 백선생' 오늘 요리는 제빵, 라면 끓이기보다 쉽다?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마법 같은 집빵 비법을 전수한다.

8일(화) 밤 9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빵’ 요리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일류 베이커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크레이프 케이크부터 추억의 술빵까지 매력적인 빵의 세계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본격적인 요리 수업을 앞두고 백종원은 “빵은 도구가 많이 필요하고,계량도 중요해서 많이들 어려워하는데, 오늘은 그런 것들이 크게 상관없는 빵을 만들겠다”며“라면 삶는 것보다도 쉽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사이 사이에 커스터드 크림을 발라 겹겹이 쌓아 만드는 크레이프 케이크 레시피를 알려준다. 깜짝 놀랄 만큼 간단한 요리 방법과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에 당황한 장동민은“이 레시피로 장사하면 사람들이 줄을 서겠다.방송에 내보내지 말자”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크레이프 케이크에 이어,아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막걸리 술빵,달콤함을 머금은 푸딩 등 특급 집빵 비법이 대거 공개된다. 김국진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푸딩을 보며 “이래서 다들 음식 사진을 찍는구나. 나도 찍어봐야지”라며 사진을 찍자, 백종원은“누구 보여주려고 그러냐”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성한 ‘집빵’ 열전이 맛깔나게 펼쳐지는 tvN‘집밥 백선생2’는 8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