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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일본서 수산물및 관광홍보 행사

통영시가 히로시마현 기업인들의 초청으로 수산물 및 관광 홍보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본 히로시마 주재 총영사관과 함께 통영수산물 및 통영관광 홍보행사를 히로시마시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말 히로시마현 기업인들이 통영시를 방문해 수협과 수출업체를 방문한 후, 김동진 통영시장과 수출업체들을 초청하면서 근해통발수협, 세양물산, 해담온, 빅마마씨푸드, 해랑 등 기업이 참여했다

히로시마 현 지역의 굴 양식어장은 대나무를 이용한 뗏목수하식 양식시설을 사용하여 년간 3만2,000톤, 일본 굴 총 생산량의 70%를 생산하고 일본 굴 생산업체들은 식품 위생성 확보를 위해 채취 후 24시간 육상에서 인공정화한 후 출하하고 있다.



히로시마현 통영수산물·통영관광 홍보행사는 히로시마현 수입업체와 여행업체들이 초청됐다.

김동진 시장은 통영관광 설명에 직접 나선 자리에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며 일본 여행업협회 주코쿠 지부회원들을 초청해서 통영 팸투어를 제안했고 오쿠다 히로유키 지부장은 흔쾌히 수락했다.

통영수산물 홍보행사는 쿠니히로, 마쓰다 등 통영시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장어ㆍ멸치 스테이크, 굴스낵, 천연조미료 등 가공식품 시식행사 위주로 진행됐으며, 일본 수입업체가 큰 관심을 보여 큰 성과가 예상된다. /통영=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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