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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총리’ 주목 받는 손학규 전 대표, “거국총리로 과도정부 구성 후 7공화국 출범해야”

‘책임총리’ 주목 받는 손학규 전 대표, “거국총리로 과도정부 구성 후 7공화국 출범해야”




‘국회추천 총리’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가 거국내각구성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손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거국내각구성을 주장했다.

손 전 총리는 “지금은 책임총리가 아니고 거국내각총리여야 한다”면서 “거국내각은 과도정부가 되어야 하고 과도정부는 7공화국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에서 유추해 볼 때 손 전 대표의 구상은 ‘거국내각’을 구성해 개헌을 논의하고 개헌이 완료 된 후 본격적으로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 또는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6공화국의 마지막 대통령입니다.”라며 개헌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주장한 손 전 대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판을 짜서 위대한 제7공화국을 열어갑시다.”라며 ‘새판짜기’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았다.

[사진 = 손학규 전 대표 페이스북]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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