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 팀이 손승연 팀을 꺾었다.
1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조현아, 규현, 준케이, 허각 등의 2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예졸업을 위한 5승에 단 1승을 남겨둔 한동근과 최효인 팀은 나얼의 ‘바람기억’으로 무대에 올랐다.
한동근과 최효인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깊은 감성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결국 두 사람은 853점으로 손승연과 성경모 팀의 835점을 넘어서며 1위에 올랐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