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명품가방 판매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홧김에 샀던 명품가방을 팔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선녀는 이동숙(오현경 분)에게 명품가방 판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복선녀는 박사장(최성국 분)에게 “동숙이가 이 백을 가지고 싶어한다”며 20% 세일해 160만 원에 팔겠다고 제안했지만 박사장은 넘어가지 않았다.
이어 복선녀는 성태평(최원영 분)에게 “이 핸드백을 동숙이 품에 안기는 그 날로 박 사장은 바로 아웃이다”라고 40% 할인을 제안하며 유혹했다.
이에 성태평은 “킵 하겠다. 2집 앨범 내고 내가 살 거다”라고 답했고 카바레 가수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