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1년 리브컴 어워즈, 2015년 에너지 글로브 어워즈 수상에 이은 성과다.
2009년부터 친환경 도시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동구는 △서울 최대 규모 친환경 도시텃밭(12만1,279㎡) 보유 △친환경 농산물 직매장 ‘싱싱드림’ 운영 등 로컬푸드 활성화 △선순환형 도시농업 및 도시양봉 등에 힘쓰고 있다.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외 상자·옥상텃밭 보급 △생활권 인근 공원 유휴부지 활용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 등도 운영하고 있다.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과 함께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17 세계그린대사로 위촉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