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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우즈베키스탄 격돌, 9회 연속 월드컵 진출할까 ‘한국보다 상대적 열세’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격돌, 9회 연속 월드컵 진출할까 ‘한국보다 상대적 열세’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하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15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진행한다.

우즈베키스탄은 FIFA 랭킹 48위로, 44위에 올라있는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여 있는 상황.

그러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4경기가 지난 현재, 조 2위로 3위인 한국보다 승점 2점이 앞서있고, 이란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어 이번 최종예선의 복병으로 부상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5차전에 앞서 11일 캐나다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마이클 핀들레이 캐나다 감독은 “한국은 팀 전체적인 능력뿐 아니라 개인적인 능력도 좋은 팀”이라며 “캐나다 입장에서는 큰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패한 핀들레이 감독은 “한국이 캐나다보다 강했다”며 결과를 깨끗이 인정한 바 있다.

이어 핀들레이 감독은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곤란하게 만들 것이다. 오늘 한국의 측면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이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다. 기술적으로 한국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을 한다. 한국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KFA 홈페이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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