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팀원들과 함께 지난 27일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중국 상해 쟈란그룹의 중국 고급화장품 브랜드인 메이수(MAYSU)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번 메이수의 신제품 ‘메이수 인삼 재생 에센스’ 제품은 4년간의 연구개발 간 총 1,253회의 실험과정을 거쳐 출시됐으며, 최초로 우주 실험까지 마친 고급 화장품이다.
특히 이날 쟈란그룹은 메이수 신제품 출시 론칭 행사에 동아시아 각 나라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한국 대표로는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초청돼 팀원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메이수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여배우 서기와 이미 여러 차례 작업을 진행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 최초 ‘인터네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또한 ‘SKIM Professional Beauty’ 운영 등 국내에서 다양한 뷰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뷰티를 중국에 전파하기 위한 노력으로 중국 항저우에도 뷰티 타운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drama-net 채널의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에서 배우 이시영과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딘딘,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함께 MC로도 활약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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