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서 수능 부정행위자 2명 적발…올해 시험 무효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권욱기자




대구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가 2명 적발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은 수능 1교시에서 부정행위자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명은 휴대전화를 몰래 소지하고 있다가 1교시 종료 후 쉬는 시간에 알람이 울려 적발됐다. 다른 1명은 1교시 시험 시간이 종료된 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하다 걸렸다.



수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된 수험생은 올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