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회계 시험은 회계원리와 원가회계, 부가가치세법을 공부하고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KcLep)을 활용한 실무처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이다. 세무회계 실무자가 되기 위한 필수 관문 자격증으로,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어 그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합격 시에는 공무원시험 가산점 인정, 학점은행/독학사 학점 인정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커스 금융은 2017년 첫 시험을 대비하려는 수험생들을 위해 ‘전산세무회계 0원 착한환급반’ 조기수강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전산회계 1급/2급과 전산세무 2급을 2주~4주 만에 합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산세무회계 0원 착한환급반’은 2017년 첫 시험 합격 시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 받아 결과적으로 ‘0원’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제세공과금 및 교재비 본인 부담). 첫 시험 불합격 시에도 2017년 두 번째 시험까지 수강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1일까지 수강신청을 할 경우에는 선착순 20명에게 전산세무회계 시험 마무리를 돕는 ‘FINAL 180제’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자료집은 합격가이드 및 출제예상핵심모의고사 9회분과 상세한 해설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수강생 전원에게 ▲전산세무회계 최신기출문제 해설 강의(20회분) ▲무제한/모바일 수강 지원 등 다양한 학습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강의는 해커스 금융 전임교수이자 2016년 11월 7일 교보문고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2016 해커스 전산회계 1급’ 교재 등을 집필한 이남호 회계사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최신 경향을 반영한 교재를 바탕으로 이론부터 실기, 기출문제 풀이까지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이남호 교수에게 직접 1:1로 질문을 남기고 답변 받을 수 있다.
시험 준비가 처음이라면 해커스 금융에서 제공하고 있는 합격무료인강 3종(세무회계 기초 이론+실기 특강/빈출 분개 실기 특강/최신 기출문제 해설 특강)을 들은 후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커스 금융을 통해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닉네임 LE** 수강생은 “꼼꼼한 교재의 짜임과 구성력에 감탄했다. 이론공부 뒤 실무에 바로 적용하면서 나아가는 매커니즘이 도움이 많이 됐다”는 후기를 남겼다. 또 양** 수강생은 “시험에 필요한 핵심이 교재에 잘 정리되어 있었고, 그 중에서도 어떤 부분이 중요한 지 더 필요한 정보는 무엇이 있는지 잘 짚어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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