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8일 뉴스테이로 공급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신축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과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현장 임직원 등 20~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대표는 한화그룹 안전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수원 권선 꿈에그린’ 현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아파트 신축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대표는 ‘안전보건 간담회’ 자리에서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유기적인 안건보건체제를 구축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CEO가 직접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원 권선 꿈에그린’ 현장 방문에 앞서 최 대표는 화성바이오밸리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의 위험요인 발굴·제거를 위한 노·사 합동안전보건 점검과 상생하는 안전경영을 위한 협력사 대표와의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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