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일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2017년 기준 만 61세 이상~만 71세 이하 어르신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하루 최소 4.5시간에서 최대 8시간으로 2017년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동작구는 지난달 6일 2017년도 생활임금을 서울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인 8,197원으로 확정했다.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구에서 전액 출자해 설립한 시니어 고용 전문회사다. 구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행복주식회사(02-3280-99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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