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이하여 깜짝 등장한 추사랑 가족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두 편과 달리 이번 방송에서는 추사랑 가족의 서울 생활기가 그려졌으며 톱 모델 야노시호의 근황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함께 추성훈의 등에 올라타 장난을 치는 등 여전히 활발하고 화기 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톱 모델 답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스트레칭과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 날 야노시호는 화이트 컬러의 맨투맨과 트레이닝 팬츠의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톱 모델 다운 캐주얼하면서 패셔너블한 운동복을 연출 했다. 양 쪽 소매의 영문자가 포인트인 맨투맨이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자유 자재로 소화하는 야노시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전한 명품 몸매로 톱 모델의 ‘아침 운동 패션’을 완성 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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