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대호와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해 “처음부터 대우를 받고 간 게 아니니까 처음에는 힘들었다”며 “엔트리 이름 올리는게 목표였고, 많이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올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되든 안 되든 한 번쯤 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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