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프랑스 남부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은 이나영 특유의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녀만의 화보가 완성되었다.
이나영은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사진 한 컷에도 신중을 기하며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체를 독거노인을 위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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