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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관리, 플라즈마 '프라뷰'로 건조함 예방





겨울철 피부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급격하게 떨어지는 날씨와 쌀쌀한 바람은 피부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 속 수분까지 뺏어간다. 또한 사무실이나 실내에 있다 보면 난방기 사용으로 피부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기 마련.

그렇다면 겨울철에 유독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겨울철에 세안을 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최대한 덜 가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의 사용이 중요하다.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 사용으로 건조함을 느낀다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거나, 페이스 오일 한두 방울을 크림에 섞어 사용하는 것도 피부의 건조함을 줄이는 방법이다.

하지만 피부에 맞게 기초화장품을 바꾸어도 화장이 들뜨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피부에 유효 성분이 흡수가 잘되지 않아 아무리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발라도 피부의 건조함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해주는 물질로 알려진 플라즈마는 일시적으로 피부의 친수성을 높여 화장품 등의 유효 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도움을 주는데, 최근 이를 활용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도 출시가 되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는 피부미용기기 ‘프라뷰’는 세안 직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노폐물 제거 및 각질 관리, 피부 보습 개선, 피부탄력증진 및 안티에이징, 피부톤 및 피부결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프라뷰는 세안 후 고민되는 피부 부위를 중심으로 5~10분 동안 스캔하듯 사용해주면 되는데, 함께 동봉된 세라크림을 함께 써주면 겨울철 피부 관리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세라크림에 함유된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과 유사하여 피부 보습 개선과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으로 피부를 좀 더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

한편, 프라뷰는 최근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등장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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