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골퍼 배상문·이승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프로골퍼 배상문(왼쪽).




프로골퍼 배상문(30) 선수와 이승현(25) 선수가 나란히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군 복무 중인 배상문 선수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배 선수는 지난 2011년 SK텔레콤 골프대회 상금을 기부하며 모금회와 인연을 맺었고 올해 8월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넘겨 1,27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배 선수의 현재까지의 기부액은 1억3,800만여원이다. 배 선수는 “기부금을 통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써온 노인분들의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골퍼 이승현(오른쪽).


NH투자증권 소속 이승현 선수도 이날 오전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선수는 이달 8일 5,000만원을 서울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앞으로 5년 안에 나머지 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1,33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