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참가자 조민욱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씨네시티 엠큐브(MCUBE)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2016’ TOP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우승상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조민욱은 “상금으로 십일조 헌금을 하겠다. 돈을 쓸 때가 많이 없어서 부모님 드리거나 통장에 저축하겠다. ” 며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발라드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밖에 박혜원은 “지금까지 못 갔던 교회를 가게 될 것 같고, 친구들과 같이 많이 먹으러 돌아다니고 싶다”고 말했고 코로나는 “멤버들마다 다르다. 악기를 사고 싶다고 하는 멤버, 차를 사고 싶다는 멤버도 있었다. 그래도 공통적으로 원하는 부분은 상금을 조금씩 모아서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 리프레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우승상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24일 오후 9시 40분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총 3번의 생방송 무대를 거쳐 초종 ‘슈퍼스타K’를 선발할 예정이며. 생방송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온라인 투표 5%로 구성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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