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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마지막회까지 2회, 예고편 ‘칠구를 처벌하기 위해 움직인다?’

‘여자의 비밀’ 마지막회까지 2회, 예고편 ‘칠구를 처벌하기 위해 움직인다?’




오는 25일 금요일 종영을 앞둔 ‘여자의 비밀’의 결말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금) 10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마지막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극적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바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와 더불어 주연배우들을 비롯한 최란, 송기윤 등 중견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는 등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여자의 비밀’에서는 모성그룹 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악(惡)에 받친 채서린(김윤서 분)으로 하여금, 실체가 감춰져 있던 유강우(오민석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또한, 변일구는 채서린을 제거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며 긴장감을 높였으며 ‘여자의 비밀’은 유강우와 민선호 중 누가 회장의 자리에 오를지, 악행을 일삼아 온 채서린과 변일구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24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 103회 예고에서는 강우를 찾아낸 지유는 강우를 설득하고, 강우는 서린과 일구를 처벌하기 위해 다시 함께한다.

지유와 강우는 서린과 일구를 처벌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고 서린은 동수를 통해 일구의 계획에 대해 듣게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여자의 비밀’ 관계자는 “시청자 여러분의 가슴 속에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작품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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