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년손님’ 노희지 “꼬마 요리사가 어느덧 29살에 결혼까지”

‘백년손님’ 노희지 “꼬마 요리사가 어느덧 29살에 결혼까지”




‘백년손님’ 배우 노희지가 남편과의 러보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출연해 달콤한 신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노희지는 “여섯 살 때 꼬마 요리사로 활동했는데 어느덧 29세가 돼 결혼까지 했다”며 “지난주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노희지는 “지금의 남편과 연애시절, 술을 마시고 취해 예비 시댁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며 “밤에 일어나 방을 잘못 찾아가는 바람에 시아버지가 있는 방의 문을 열고 ‘오빠’라고 한 적이 있다. 시아버지가 벌떡 일어났다”고 연애 시절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희지는 남편이 처가살이를 하고 있다며 “집에서 엄마와 저는 공주처럼 있는데 남편이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