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니와 박재정이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를 공개했다.
25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박재정과 하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재정은 ‘두 사람’의 라이브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두 사람’이지만 한 사람이 준비해봤다”고 센스 있게 곡 제목을 소개했다. 이후 박재정은 자리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특히 박재정은 슬픈 감성에 몰입해 표정과 몸짓으로도 자신의 감성을 표현해 더욱 듣는 이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다.
이어 하이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커밍 홈(Coming Home)’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하이니는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다.
[출처=SBS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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