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노시호 “둘째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야노시호 “둘째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야노 시호가 둘째 관련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지난 19일 발매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CARE’에서 다뤄진 이야기를 보도했다.

야노 시호는 책 속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가운데는 ‘둘째’에 대한 언급도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예쁜 딸 사랑이를 출산했지만, 40세를 앞두고 둘째를 갖기 힘들었다”며 체외수정으로 인해 유산한 경험까지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이야기를 책에 실을 생각이 없었다. 제본만 하면 책이 완성되는 타이밍이었는데, 담당 편집자 및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에피소드 넣자’고 결정했다”고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도 “책을 발매해도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라고 장난기 가득한 말을 던졌다는 후문.



야노 시호는 또한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늘 생각한다”며 “하나의 중심을 잡는게 중요하다. 배우 활동의 어려움이나 높은 경쟁률도 알고 있다. 나는 모델이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남편 추성훈에 대해서는 “남편과 난 자유스럽다. 시간이 나면 ‘하와이에 갈까?’ 하고 바로 출발한다”고 전했다.

[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