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몬스타엑스와 함께 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진행된 텐플러스스타와의 화보 촬영에서 나른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으로 겨울 감성을 발산하는가 하면 귀여운 반항아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몬스타엑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멤버들에 대한 칭찬과 그룹에 대한 자부심을 아낌없이 내보였다. 몬스타엑스를 “활발히 활동 중인 활화산 같은 그룹”이라고 소개한 기현은 “밥을 먹을 때에도 조용히 먹은 적이 없다. 멤버들과 함께 있으면 자연스럽게 힘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민혁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몬스타엑스처럼 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그룹”이라고 덧붙였다.
텐플러스스타 12월호에서는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 이름)들을 위한 취향저격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은 자신에게 파이터같은 패기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 킬링 파트까지 털어놓았다. 더불어 멤버들의 끈끈함과 비글미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컷도 실었다. 서로 화보를 찍어주던 민혁과 기현, 로퍼와 교신을 시도하던 민혁, 마주보기만 하면 웃음을 터뜨리던 셔누와 형원 등 다양한 현장 사진이 담겼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텐플러스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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