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한 이불 공유 ‘묘한 긴장감’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한 이불 공유 ‘묘한 긴장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김영광의 옆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한 이불을 공유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오늘(28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와 김영광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듯 핏기없는 창백한 얼굴로 누워있는 김영광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간호하는 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그동안 자신의 건강을 자부해왔던 김영광이 몸져 눕게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김영광이 앞서 밝혔던 ‘고난길 증후군’의 병세가 악화된 것은 아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수애는 밤샘 간호 중 잠시 눈을 붙인 모습. 김영광이 덮은 이불에 엎드려 쪽잠을 자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의 곁을 한시도 떠날 수 없다는 수애의 진심이 전해져 가슴 한 켠을 먹먹하게 하기도 한다.



이는 두 사람이 부녀관계로 남을지 아니면 부녀관계를 끝내고 연인으로 시작할지를 결정하게 만든 ‘혼인무효소송’ 이후의 상황으로, 수애와 김영광 두 사람 사이에 여전히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오늘(28일) 밤 10시 KBS2에서 11회를 시청할 수 있다.

[출처=콘텐츠케이]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