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는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풍성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행직업체험교실’은 청소년들에게 금융기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서울강남사업부는 ‘저축과 투자 그리고 금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퀴즈 및 체험 위주 참여수업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석환 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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