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에서 서울지역 중대형 단지 아파트 청약접수가 30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사이트는 12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래미안 아트리치’, ‘신촌 그랑자이’ 아파트 등의 1·2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30일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와 래미안 아트리치의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서울 관악고 봉천동 1553-1번지 일원에 지어지며 총 655세대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일대에 지어지며 총 616세대다.
아파트투유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를 청약접수 시간으로 정하고 있다.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일은 e편한세상과 래미안 아트리치는 12월7일, 신촌그랑자이는 12월8일로 알려졌다.
청약당첨자의 계약일은 e편한세상의 경우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래미안 아트리치와 신촌 그랑자이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알려졌다.
[출처=e편한세상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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