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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신작 SF '패신저스' 들고 크리스 프랫과 12월 16일 첫 내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프랫과 함께 신작 SF 영화 ‘패신저스’를 들고 오는 12월 16일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패신저스’ 포스터




2017년 1월 5일 개봉을 앞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 휴먼 블록버스터 영화.

‘패신저스’를 들고 한국을 첫 방문하게 된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로 2013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헝거게임’의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엑스맨’ 리부트 시리즈의 인기 뮤턴트 ‘미스틱’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다.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내한하는 크리스 프랫은 ‘원티드’, ‘머니볼’, ‘제로 다크 서티’ 등 완성도 있는 영화들을 통해 주목받은 후 2014년 마블(Marvel)의 슈퍼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201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월드’의 주인공 ‘오웬’을 연기하며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모두 이번이 첫 내한으로, 이들은 12월 16일 한국을 찾아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후 레드카펫 이벤트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라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조합에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와 핫한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각본을 쓴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은 영화 ‘패신저스’는 2017년 1월 5일에 한국에서 새해 첫 블록버스터 대작으로 선보인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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