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배우 조정석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백아연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백아연은 2PM 택연과 의리로 출연을 했다.
이날 백아연은 “최근 좋아한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정석 선배님을 좋아한다.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택연에게 “저는 최근에 좋아한 아이돌이 택연씨였다”고 말했고 택연은 딱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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