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실태를 점검받는 재건축 조합은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서초구 서초우성1차, 방배3구역,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등 4곳이다.
지난 11월부터 국토부는 서울시, 한국감정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비사업 조합의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실시될 2차 점검은 2주간의 현장점검 등을 포함해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점검 결과는 1차 점검(잠원한신18차, 개포시영, 풍납우성, 고덕2) 결과와 함께 내년 2월쯤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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