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세번째 이혼을 뒤늦게 털어놓는다.
이상아는 6일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약 3년 전 세번째 이혼을 한 뒤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상아의 세번째 결혼생활은 5년 전 경제적 파탄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상아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이를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이혼 후 공황 장애에 빠지고 어머니와 관계도 멀어진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뒤, 어머니와 여행을 떠나며 관계를 회복하게 됐다는 후문.
6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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