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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종영 소감 “‘이아바’로 행복했고 연기의 즐거움 알게 됐다”

보아 종영 소감 “‘이아바’로 행복했고 연기의 즐거움 알게 됐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나의 연기를 보시면서 따뜻하게 웃음 지으시던 우리 왕 대장 #김석윤 감독님 감독님과 함께라서 행복했고, 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됐어요”라며 “항상 가고싶은 현장, 유쾌한 현장, 그리고 너무나 그리운 현장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감독님!! 역시 우리 왕대장님 No.1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석윤 감독이 모니터를 통해 보아의 연기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3일 종영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방송 작가 권보영 역으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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