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공사는 지하철 역을 포함한 역세권에 대중교통 연계형 지역거점을 조성하고 청년 주거·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업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소유한 지하철 5호선 신길역 상부토지를 복합개발 할 계획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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