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은 첨단센서팹 구축 추진계획을 통해 첨단센서 기술 개발 지원은 물론 시양산까지 가능, 연구결과가 산업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일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노종합기술원은 불가용 자산으로 평가 받던 35대 200억원 규모의 장비를 기증 받아 설치를 완료하고 첨단센서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보완한 바 있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첨단센서 기술개발을 위한 장비 구축은 이러한 노력과 의지의 결과물”이라며 “미래 유망 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 장비 구축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정부와 지자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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